정은채, 김희라 대신 새 드라마 '정년' 출연
사극 '정년'이 기존 김희라에게 제안받았던 역할을 이어받을 정은채를 새로운 배우로 발탁했다. 김태리, 신예은 등 주목할만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웹툰 기반 시리즈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정은채, 김희오라 후임으로 '정년' 합류
스타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정은채는 최근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한국 드라마 '정년'에 출연한다. 다른 출연진들과 함께 테스트 촬영에 참여했고 공식적으로 제안을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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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은채 인스타그램)
정은채의 '정년' 역은 당초 김희라가 지난 4월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었다. 하지만 김희라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제안을 거절하기로 결정했다. 드라마 관계자들은 정은채가 어떤 캐릭터를 연기할지 공개하지 않았지만, 윤정년 역의 김태리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설명 : 얼루어코리아 관계자)
'정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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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은 1950년대에 태어난 목포 소녀 윤정년의 삶을 따라가는 사극 한국드라마다. 돈도 없고 학력도 없지만 판소리를 하는 여류극단에 입단해 부자가 되는 게 꿈이다. 드라마의 원작 웹툰은 가부장제 사회에서 여성의 투쟁과 성취를 그린 혁명적 페미니스트 문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
김태리, 신예은, 김윤희, 문소리, 라미란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연출은 '빨간 소매'의 정지인 감독이, 작가는 '너라는 시간'의 최효비 작가가 맡았다. 드라마는 2023년 방영 예정이다.
(사진설명 : 김태리 인스타그램 공식)
정은채의 전작과 차기작
정은채는 2008년 MBC 로맨스 드라마 '비할례미녀 박정금'에 카메오로 데뷔한 다재다능한 배우다. 이후 '더 킹: 영원의 군주', '루카: 더 비기닝', '판친코' 등 다수의 주목할만한 한국 드라마에 출연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역할 중 하나는 '더 킹: 영원의 군주'에서 이민호와 김고은의 상대역으로 출연한 구서령 총리였다. 그녀는 이민호라는 캐릭터와 복잡한 관계를 가진 강력하고 야심 찬 정치인을 연기했습니다.
(사진설명 : 김태리 인스타그램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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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녀는 '루카: 더 비기닝'에서 카메오로 출연해 김래원 캐릭터와 연결된 미스터리한 여인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그런 다음 그녀는 이민진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Apple TV+ 시리즈 '판칭코'에 다시 이민호와 합류했습니다. 일본 재벌가에 시집간 한국인 여성 백경희 역을 맡았다.
최근에는 배수지, 남주혁 주연의 스릴러 드라마 '안나'에서 악역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그녀는 남주혁의 캐릭터에 뒤틀린 집착을 가진 부유하고 버릇없는 상속녀 이현주를 연기했습니다. 2023년 백상예술대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임지연에게 패했다.
(사진설명 : 쿠팡플레이)
정은채는 한국 연예계에서 가장 재능 있고 다재다능한 여배우 중 한 명이다. 사극부터 현대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와 역할을 소화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그녀가 '정년'에 합류해 이야기의 깊이와 다양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팬들은 이 기대되는 K-드라마에서 김태리와 다른 놀라운 배우들과 함께 그녀의 연기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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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idolskpop.com
카테고리: K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