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의 마지막 단독 콘서트: 정국 깜짝 등장할까?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서울 KSPO DOME에서 세 번의 파이널 콘서트로 솔로 투어를 마무리한다. 슈가 | 2023년 4월 뉴욕에서 시작된 Agust D 'D-DAY' 투어는 전 공연장을 매진시키며 슈가의 랩 실력과 음악적 다재다능함을 선보이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하지만 팬들은 마지막 방송에 특별한 서프라이즈, 특히 동료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게스트 출연 가능성이 있을지 궁금해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슈가의 솔로 투어: 자기 표현의 여정
슈가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노래, 파워풀한 퍼포먼스, 소셜 메시지로 가요계를 장악한 세계적인 현상인 방탄소년단의 주요 래퍼이자 프로듀서 중 한 명이다. 2013년 빅히트뮤직에서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한 이후 그룹과 함께 여러 앨범과 노래를 발표하며 수많은 상과 찬사를 받았다.
하지만 슈가는 Agust D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하기도 하는데, 이를 통해 자신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의견을 좀 더 자유롭게 표현하고 있다. 그는 2016년에 첫 번째 믹스테이프 Agust D를 발표했고, 2020년에 두 번째 믹스테이프 D-2를 발표했습니다. 두 믹스테이프 모두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다양한 음악 플랫폼에서 좋은 차트를 기록했습니다. 2023년에 그는 미국 빌보드 200에서 2위로 데뷔한 첫 솔로 앨범 D-Day를 발매하여 방탄소년단 지민과 함께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고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슈가의 솔로 투어는 D-Day 발매 직후인 2023년 3월 발표됐다. 투어는 북미, 유럽 및 아시아 전역의 10개 도시에서 15회 공연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투어는 그의 앨범 타이틀곡 '디데이(D-DAY)'에서 따온 이름으로, 그의 예명인 어거스트 디(Agust D)와 대규모 작전의 시작을 뜻하는 군사 용어를 따서 지었다. 이번 투어는 어거스트 디로서의 슈가의 음악적 정체성과 자기 표현의 여정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다.
ARMY의 피드백: 경기장에서 경기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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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어는 아미(ARMY)로 불리는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티켓은 순식간에 전석 매진됐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슈가가 솔로 투어를 위해 더 큰 무대와 더 많은 관객을 모을 자격이 있다고 느꼈다. 수용인원이 적은 경기장보다는 스타디움에서 공연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슈가는 아미들의 피드백을 듣고 서울 잠실 공연 마지막 날 3일 추가 투어를 연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오는 8월 4일부터 8월 6일까지 KSPO DOME에서 Agust D TOUR 'D-DAY' THE FINAL이 펼쳐진다. KSPO 돔은 20,000명 이상의 수용 인원을 갖춘 한국에서 가장 큰 실내 경기장 중 하나이며,
이에 슈가의 마지막 콘서트는 또 어떤 놀라움을 선사할지 팬들의 기대와 기대감을 높였다.
리허설 목격으로 촉발된 추측
(사진: 인스타그램 @agustd)
방탄소년단 슈가
가장 기대되는 가능성 중 하나는 슈가와 함께 무대에 오른 나머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다. 정국, 지민, 뷔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틀째 콘서트에 참석했지만, 팬들은 마지막 세 번의 콘서트 중 한 곳에서 여섯 멤버가 모두 함께 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소문이 돌면서 아미들은 슈가의 콘서트에 정국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할 수도 있다는 점을 점차 확신하고 있다. 정국은 방탄소년단의 막내로 슈가와 인연이 깊다. 그들은 종종 서로 놀리고 다양한 경우에 서로를 지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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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의 콘서트 리허설장에서 정국을 목격한 일이 있어 추측에 불이 붙었다. 일부 팬들은 지난 8월 2일과 3일 정국이 슈가와 함께 KSPO DOME을 출입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일부 팬들은 사운드 체크 중 정국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사진설명 : 네이트)
방탄소년단 진과 방탄소년단 슈가
빅히트뮤직이나 슈가 본인의 공식적인 확인이나 부인은 없지만, 팬들은 슈가와 정국이 컬래버레이션 곡을 함께 부를 수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몇 가지 가능한 후보는 라이브 버전에서 정국의 보컬을 특징으로 하는 Suga의 첫 번째 믹스테이프의 노래인 "So Far Away"입니다. Jawsh 685와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의 히트곡을 슈가와 정국의 랩이 돋보이는 곡을 리믹스한 'Savage Love (Laxed - Siren Beat) (BTS Remix)'; 또는 "Stay"는 방탄소년단의 최신 앨범 BE에 수록된 곡으로 정국이 공동 작사 및 프로듀싱했으며 슈가의 랩 구절이 특징입니다.
또는 팬들은 슈가가 정국과 함께 '유포리아', '마이 타임', '스틸 위드 유' 등 솔로곡 중 하나를 연주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라토의 '빅 에너지'나 도자 캣의 '니드 투 노우' 등 원래 다른 아티스트가 부른 곡을 슈가에게 랩을 해줄 수 있다는 제안까지 나왔다.
마지막 "D-DAY": 순간의 콜라보레이션?
(사진설명 : 네이트) 방탄소년단 슈가
마지막 'D-DAY' 콘서트와 슈가와 정국의 뜻깊은 컬래버레이션을 목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손꼽아 기다리는 아미(ARMY)의 설렘과 기대감은 계속해서 고조되고 있다. 단 하루든 3일이든 팬들은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에게 기억에 남고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슈가는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랩퍼이자 작곡가, 프로듀서임을 입증했다. 정국은 파워풀하고 감성적인 보컬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서 성장과 저력을 보여줬다. 함께, 그들은 그들의 케미와 우정을 보여주는 시너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슈가가 마지막 단독 콘서트를 위해 어떤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든 팬들은 그를 응원하고 Agust D로서의 성과를 축하할 준비가 되어 있다.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모든 준비가 되어 있어 This is my D-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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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idolskpop.com
카테고리: 뉴스